뉴스/ocn 새 드라마'타임스'가 어제 (30일) 첫 번째 예고편을 깜짝 공개하며 시공간왜구의 서막을 열었다. 2020년의 이주영과 2015년의 이서진이 연락하면서 정치와 시공간간의 싸움이 전개될 것이다.타임지는 2020년의 서정인 (이주영 분)과 2015년의 이진우 (이서진 분) 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대통령의 아버지 서기태 (김영철 분)의 죽음을 막고자 하는 동시에 위험한 진실에 직면하게 되는 시공간을 뒤틀고 있는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이다.첫 티저는 15초에 불과하지만 벌써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바늘이 째깍거리는 순간, 시공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2020 서정인은 한 통의 전화를 걸었다.
이진우는 대답 대신 혼란스럽고 부담스러운 듯 혼잣말을 했다. 5년 후에 온 전화인데.2020년...
곧이어 총성이 울리고, 화면에 나오는 전자시계는 미친듯이 재생된다.자세히 살펴보면, 전자 시계는 대통령이 총에 맞아 쓰러지는 장면과 수많은 언론에 둘러싸인 장면을 담고 있었다.
제작사 측은 타임지의 시작을 알리며 아직까지는 맛보는 단계라고 말했다.5년 전과 현재가 연결되면서 벌어지는 시간 왜곡과,'타임스'를 통해 전개될 팽팽한 서사를 통한 스케일 높은 진실추적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이서진과 이주영의 만남까지 더해져'타임스'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충족시킬 2021년에 등장할 예정이다.타임지는'퇴마면집'후속으로 내년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