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 박시후, 송지효가 캐스팅됐다.같은 하늘, 같은 지방 출신인 톱스타 필립과 드라마 작가 을순이'생'이다
kbs 새 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 박시후, 송지효가 캐스팅됐다.같은 하늘, 같은 고장 출신인 톱스타 필립과 드라마 작가 을순은'생명 공동체'다. 한쪽이 행복하면 다른 한쪽은 불행해진다.두 사람이 줄다리기처럼 서로를 끌고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스릴러 스토리는 신개념 호러 로맨틱 코미디다.'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남자'필립 역을 맡은 박시후는"'나의 황금빛 찬란한 인생'이후 kbs 새 드라마로 컴백하게 돼 기쁘다"며"처음 대본을 봤는데 소재가 새롭고 좋은 느낌을 받았기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송지효는'뭘 해도 안 되는 여자'을순 역을 맡았다. 하지만 음흉한 얼굴과는 달리 속마음은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다.송지효 역시"재미있는 스토리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제작진, 배우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전했다.이것은 그녀가"아내가 이번 주에 바람을 피운다"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매우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