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현재'휘슬'은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랭크돼'괴물 신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신곡'휘슬'과'붐바야'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올라온지 하루 만에 각각 168만 건, 193만 건을 돌파하며 빅뱅, 2ne1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블랙핑크는 네덜란드 출신 제니 (jennie), 태국 출신 리사 (jiso), 한국계 호주 출신 로즈 (rose) 등 4명으로 구성된 yg 그룹이 투애니원 (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블랙핑크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태국에 능통하다.예쁘다고다 되는 것은 아니라는 반전의 의미가 있는만큼 멤버들이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도 겸비했다는 뜻이기도하다.양현석 yg 대표는 골드 프로듀서인 테디를 블랙핑크의 프로듀서로 지명했다. 테디는 지난 2년간 블랙핑크의 데뷔 앨범 작업에 집중하며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yg 엔터테인먼트 역시 해외 유명 안무가 4명을 초청해 블랙핑크의 데뷔곡에 함께 안무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