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돌풍을 거쳐 이제 선미는 믿고 기다리는 솔로 여가수다. 물론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만만치 않은 적수임에 틀림없다.선미도 복귀 일주일 만에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선미는 전날 (25일) 방송된 mnet'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heroine으로 솔로 여가수 청하를 제치고 1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선미는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만들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잠시 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승 인증샷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선미는 지난 밤 아찔한 무대의상을 버리고 심플한 백사 의상으로 자신만의 카리스마 있는 섹시함을 부각시켰다.지금부터 < 주인공 >의 라이브 공연을 보시죠! 